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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끄적

이쁜 쓰레기에 날개를 달자 feat. AlliEx

 

 

 

잘굴러가는 이쁜쓰레기 Mini Cooper S (R53)

카오디오가 개그지다. aux도 없고 bluetooth는 있을리 없고.

 

하지만 알리가 있었으니, 대륙의 기운을 받아 이쁜쓰레기에 bluetooth를 쓸 수 있게 해준다.

 

미니를 타는 사람들이라면 알만한 yatour라는 제품을 구매.

yatour는 디지털체인저라고해서 cd체인저처럼 인식하게하는 제품이다.

 

여기에 blutooth리시버를 aux에 꽂아주면 된다는 생각.

 

알리에서 두제품을 검색하여 보름을 기다린 후 장착을 해본다. (장착사진은 없...)

yatour는 글로브박스에 넣어서 깔끔하게, bluetooth리시버는 대시보드 뒤로 선을 보내 운전석 좌측으로 보내 최대한 지저분해보이지 않게.

 

결과는 성공!

심지어 핸즈프리도 된다. (NFC가 지원된다고 하나 아이폰은 그런거 안된다 ㅠㅠ)

 

앞으로 itunes를 깨끗하게 들을 수 있음에 감탄!

 

두 제품의 링크를 투척해준다.

 

Yatour ( http://www.aliexpress.com/item/Yatour-Car-Digital-Music-Changer-USB-MP3-AUX-adapter-For-BMW-Mini-Rover-75-17-pin/32308501285.html )

 

Bluetooth reciever ( http://www.aliexpress.com/item/Free-shipping-NFC-Wireless-Bluetooth-4-0-Receiver-Handsfree-With-Mic-3-5mm-NFC-Bluetooth-stereo/32385723618.htm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