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의 펑 그리고 쓰부 - 성남10고개 모래고기가 예전부터 안내하겠다던 성남 10고개 드디어 완성을 하는가 싶었던 라이딩 결론부터 말하자면 실패! ㅆㅂ 1년에 세번 만난다는 귀인 독고다이형님과 지척에 살면서 오랜만에 만난 갈치 그리고 모래고기와 그의 여친 어미새 다섯이서 라이딩 예상은 하고 있었지만 업힐만 만나면 샤샤삭 오르는 어미새와 그뒤를 쫒는 독고다이 형님 그리고 나머지 셋은 저멀리 사라져가는 그 두사람을 바라만 보는 그런 라이딩이었다. 죽전역에서부터 말구리까지 모래고기의 안내로 이동 이길은 처음 가보는데 나름 괜찮았음 중간중간 공사중인 구간만 제외한다면... 예상보다 빠른 페이스로 인해 사진찍을 틈이 없어 여우고개까지 사진은 패스~ 그냥 헉헉 되며 따라가다가 하오고개 초입에서 펑! 나이쓰! 아래에서 기다리기로 하고 실란트가 구멍을 막아.. 더보기 이전 1 ··· 10 11 12 13 14 15 16 ··· 3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