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펑크

펑크, 트라우마 그리고 GATORSKIN 2주 연속 리어타이어 펑크 분원리에서 그리고 하오고개에서 한번씩 (프론트는 제외) 실란트도 많이 먹었고, 2800km 밖에 못탔지만 불안해서 교체하기로 작년 벨로픽 안반데기 라이딩때 은식이가 갈아줬던 코르사 엘리트 그동안 편안한 승차감과 접지력으로 잘 썼지만 요즘들어 펑크가 자주나는 것이 불안하다. 한번 시작하면 계속 펑크가 나는 트라우마가 시작된듯 ㅜㅜ 그래서 이번에는 승차감을 포기하고 게이토스킨으로 선택했다. 지금까지 써본 타이어는 슈발베 울트리모, 컨티넨탈 컴페티션, 컨티넨탈 스프린터, 투포 하이컴포지트 카본 그리고 비토리아 코르사 엘리트 승차감과 펑크 확률은 반비례했던것 같다. 일단 주문은 했고 내일쯤 오면 교체를... 그리고 주말에 라이딩해보면 대략 느낌을 알 수 있을듯하다. 더이상 펑크는 없는.. 더보기
두번의 펑 그리고 쓰부 - 성남10고개 모래고기가 예전부터 안내하겠다던 성남 10고개 드디어 완성을 하는가 싶었던 라이딩 결론부터 말하자면 실패! ㅆㅂ 1년에 세번 만난다는 귀인 독고다이형님과 지척에 살면서 오랜만에 만난 갈치 그리고 모래고기와 그의 여친 어미새 다섯이서 라이딩 예상은 하고 있었지만 업힐만 만나면 샤샤삭 오르는 어미새와 그뒤를 쫒는 독고다이 형님 그리고 나머지 셋은 저멀리 사라져가는 그 두사람을 바라만 보는 그런 라이딩이었다. 죽전역에서부터 말구리까지 모래고기의 안내로 이동 이길은 처음 가보는데 나름 괜찮았음 중간중간 공사중인 구간만 제외한다면... 예상보다 빠른 페이스로 인해 사진찍을 틈이 없어 여우고개까지 사진은 패스~ 그냥 헉헉 되며 따라가다가 하오고개 초입에서 펑! 나이쓰! 아래에서 기다리기로 하고 실란트가 구멍을 막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