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날씨가 너무 좋아, 온몸이 근질근질.
평일라이딩의 아이콘, 재원에게 톡을 보내 평일반 소집을 했으나...
생각보다 반응이 시원찮...
도걸, 재원 그리고 나 셋이서 조촐하게 돌아볼까 했는데, 재원이가 요즘 공들이는 준호가 참석! 그리고 심다라는 친구도!
처음 만나는 심다 뿐아니라 재원이하고도 라이딩은 처음.
오랜만에 분원리+항금리+분원리(리버스)
날씨도 좋고 기분도 좋고 꽃들도 좋고 지화자~
마무리도 역시 오랜만에 초계국수 (띱군프로덕션의 대표님께서 쏘셨...)
처음보는 심다, 이녀석은 알고 지내던 동생같은 친근함이. 다음에 또 보자구!
**** 재원이녀석 저지킷은 독개구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