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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끄적

펑크, 트라우마 그리고 GATORSKIN

이미지출처 (www.iclickart.co.kr)

 

2주 연속 리어타이어 펑크

분원리에서 그리고 하오고개에서 한번씩 (프론트는 제외)

실란트도 많이 먹었고, 2800km 밖에 못탔지만 불안해서 교체하기로

 

작년 벨로픽 안반데기 라이딩때 은식이가 갈아줬던 코르사 엘리트

그동안 편안한 승차감과 접지력으로 잘 썼지만

 

요즘들어 펑크가 자주나는 것이 불안하다.

한번 시작하면 계속 펑크가 나는 트라우마가 시작된듯 ㅜㅜ

 

그래서 이번에는 승차감을 포기하고 게이토스킨으로 선택했다.

 

지금까지 써본 타이어는

슈발베 울트리모,  컨티넨탈 컴페티션, 컨티넨탈 스프린터, 투포 하이컴포지트 카본 그리고 비토리아 코르사 엘리트

승차감과 펑크 확률은 반비례했던것 같다.

 

일단 주문은 했고

내일쯤 오면 교체를...

그리고 주말에 라이딩해보면 대략 느낌을 알 수 있을듯하다.

 

더이상 펑크는 없는걸로...

적어도 올해만이라도...